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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관한 역사속 예찬들

내용

커피 이야기
커피에 관한 역사속 예찬들
그들은 커피에 관해 뭐라고 말했을까?


GOOD TO THE LAST DROP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맛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스웰하우스 커피의 광고 문구로도 알려진 이 말은 실제로 미국의 제 26대 대통령 테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이 사냥 후
맥스웰하우스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그 맛과 향에 감탄하고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맥스웰하우스의 대표적인 캐치프레이즈로 쓰이는 이 말이 실제 커피에 대한 반응을 그대로 카피에 옮겼다는데에서 많은 화제와 관심을 모은바 있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들의 커피예찬

이처럼 커피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감과 휴식 그리고 기쁨을 주어왔기에 커피에 대한 예찬이나 명언들은 셀 수 없이 많은데요.
이런 예찬들을 보고 있노라면, 역사 속의 위인들 그리고 유명인들과 같이 커피를 즐기고 있다는게 흥미롭고 흐뭇하기도 합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사례들을 모아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커피에 관해 뭐라고 말했을까?


내가 좋아하는 것은 향기다.
집 근처에서 커피콩을 볶을때면, 나는 서둘러 창문을 열어 그 향기를 모두 받아들인다.
프랑스의 계몽주의 철학자 ‘장 자크 루소’

커피는 사람을 재치 있게 만든다.
프랑스의 정치사상가 ‘몽테스키외’

이해력을 높이고 싶다면 커피를 마셔라. 커피는 지적인 음료다.
영국의 저술가 ‘시드니 스미스’

사람의 정신력은 바로 그가 마신 커피의 양에 비례한다.
영국의 정치가 ‘제임스 매킨토시 경’

커피의 본능은 유혹! 진한 향기는 와인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은 키스보다 황홀하다.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거우며 사랑처럼 달콤하다.
프랑스의 정치가 ‘탈레랑-페리고르’

커피는 우리를 진지하고, 엄숙하고, 철학적으로 만든다.
걸리버 여행기의 저자 ‘조나단 스위프트’

커피를 마시기 전까지 나는 절대 웃지 않는다.
영화배우 ‘클라크 케이블’

커피는 어둠처럼 검고, 재즈는 선율처럼 따뜻했다.
내가 그 조그만 세계를 음미할 때 풍경은 나를 축복했다.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적어도 커피 한 잔 쯤은 해야죠?
나는 설탕을 조금만 넣고 크림은 전혀 넣지 않지만, 이게 진짜 커피죠.
가수 겸 배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커피가 없었다면 나는 아마 분별 있는 사람이 못 됐을 것이다.
코미디언 겸 사회자 ‘데이비드 레터맨’

만약 내가 여자라면 나는 커피를 향수로 뿌리고 다닐 것이다.
미국의 극작가 ‘존 반 드루텐’

성공한 모든 여성 뒤에는 많은 양의 커피가 있다.
미국의 코믹작가 ‘스테파니 파이로’

나는 인류가 많은 일을 해냈다고 믿는다.
인간의 지능이 높아서가 아니라,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손가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 사진작가 ‘플래시 로젠버그’

내 커피 잔 속에 위안이 있다.
피아니스트 ‘빌리 조엘’

첨부파일 coffee-story-thumb-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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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최****

    작성일 2020-11-10

    평점 0점  

    스팸글 커피는 집안 가득 퍼지는 향기이다,
    고로 커피는 코로 마신다.
  • 작성자 정****

    작성일 2020-12-09

    평점 0점  

    스팸글 새벽공기를 마시며 커피를 내리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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